페리와 비행기, 뭐가 다른가요?
가장 큰 차이는 시간과 짐입니다. 항공편은 부산에서 후쿠오카까지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지만, 페리는 약 9시간이 걸립니다. 대신 페리는 수하물 여유가 큰 편이라 짐이 많은 여행이나 쇼핑 일정에는 페리가 편합니다.
또 하나는 일정의 모양입니다. 야간 운항편을 타면 자는 동안 이동해 아침에 도착하므로, 도착 당일 오전부터 일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에는 몇 시까지 가야 하나요?
국제노선이라 출국 심사를 거칩니다. 승선 수속 마감 시각은 선사가 정하며 출항 시각보다 상당히 이릅니다. 처음이라면 출항 시각보다 넉넉히 앞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정확한 마감 시각은 예매 후 받는 안내와 터미널 공지를 따라 주세요.
여권 말고 또 필요한 게 있나요?
유효한 여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예매할 때 입력한 영문 이름과 여권번호가 실제 여권과 다르면 탑승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결혼·개명 등으로 여권을 새로 만들었다면 새 여권 정보로 예매해 주세요.
일본 입국 시에는 입국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별도로 준비해야 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최신 입국 요건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하카타항에 내리면 시내까지 어떻게 가나요?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에서 하카타역과 텐진 도심까지는 시내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도심은 공항·항구·역이 모두 가까운 편이라, 숙소를 하카타역이나 텐진 쪽에 잡으면 이동 부담이 적습니다.
짐은 얼마나 가져갈 수 있나요?
선사 규정에 따르며 항공편보다 여유 있는 편입니다. 다만 무제한은 아니고, 위험물처럼 반입이 제한되는 물품도 있습니다. 대형 수하물이나 특수 화물이 있다면 예매 전에 선사 규정을 확인해 주세요.
왕복으로 끊는 게 나을까요?
돌아오는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왕복 예매가 편합니다. 일본만에서는 부산-후쿠오카 항로를 편도와 왕복 모두 예매할 수 있고, 왕복으로 예매하면 돌아오는 편의 일정도 함께 지정합니다. 일정이 유동적이라면 편도로 끊고 현지에서 돌아오는 편을 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성수기에는 좌석이 빨리 차니 미리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